우리협회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함께 제57회 도서관주간을 추진합니다.
도서관주간에 진행한 책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에 이용자 29명이 참여하였고 총 36권의 도서를 수리 및 보수하였습니다.
<참여자 후기>
- 책이 파손되어서 엄청 속상했는데 마침 이런 기회가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또 이런 기회가 꼭 있었음 좋겠어요!
- 파손된 책 부분에 충전재를 덧대면 좋을 것 같아요.
- 너무 좋은 행사네요.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16:00~17:30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작가 강연이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강연한 책을 참여한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도서관에 기증해주셨습니다.
<참여자 후기>
- 50년후 미래 도서관을 그리고 발표하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우주를 갈 수 있는 비행기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다음에도 이 수업(박미숙 선생님이랑) 하고 싶어요.
-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아이가 또 이런 수업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으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 학부모님 12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자 후기>
- 예를 들어서 얘기해 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좋은 강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김수현 선생님의 ‘습관’관련 강의도 개설해주세요.
- 요즘 아이들 대상 심리 정서 그림책 프로그램도 많던데 개설되었으면 좋겠어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통역사님을 모시고 [함께사는 사회_우리사이와 차이] 특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사는 사회와 우리가 잘 몰랐던 주변인 청각 장애 등에 관해 알아보고,
수어 문장을 배워보고
통역사님께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성인, 학생분들은 물론 초등학생 자녀분들과 가족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니
관심있으신분들께서는 바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